Small Blue Outline Pointer 유재석은 사랑입니다♥


유느 운전하는 짤ㅠㅠㅠ 무려 한 손 핸들링ㅋㅋㅋ 범블비 예고편 나왔을 때 사실 이런 장면을 바랐는데 한 컷은 있어서 다행ㅋㅋㅋ 자막이 몹시 걸리지만 그래도 뭐ㅋㅋㅋ 흑백이 원색보다 더 이쁘다.



이게 원래 움짤. 환타 옷 상큼해 보여서 좋아했더니 보정이 너무 어렵다. 옷이 피부톤이랑 같은 색상 계열일 때 올가미 안 쓰고 액션에 들어갈 수 있는 기능만 사용해서 피부톤을 빠른 시간 안에 내 맘에 쏙 드는 결과물로 바꾸는 건 대체 어떻게 하는 거죠. 포토샵 고수분들 대단함ㅠㅠ



오물오물.



이 웃음 좋음ㅋㅋㅋ 손으로 입 가리고 웃는ㅋㅋ



내리면서 차 문 닫는 게 멋있길래 움짤로 만들어 봄. 욜로, 욜로.



이거슨 흑백 버전. 위에 움짤을 보정 다 해놓고 다시 보니까 생각보다 맘에 안 들어서 다시 하긴 귀찮고 걍 흑백 입혀버림ㅋㅋㅋ 근데 원본보다 나은 듯ㅋㅋㅋ 자막 없으면 더 멋있을 텐데. 지우기는 귀찮고 안 지우자니 걸리적거리고. 정말 언제나 애증의 자막 같으니.




층층마다 전시된 피규어가 신기한 유재석 어른이ㅋㅋㅋㅋㅋ 이때 정말 너무 귀여웠다. 예능이라 좀 더 오버한 것도 있겠지만 진짜로 좋아하는 게 보였음.




노홍철ㅠㅠㅠㅠㅠㅠㅠ 찌롱이ㅠㅠㅠㅠㅠ 이거 처음에 듣고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유재석과 노홍철의 전화통화라니. 진짜 생각도 못 했음. 유느는 광수랑 있을 때 어떤 특유의 편안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있는데 노홍철을 대할 때도 그와 비슷하게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실 광수와 꿀케미 이루기 전에 먼저 유노, 유돈노라는 조합이 있었지ㅠㅠ 노홍철 말에 빵빵 터져서가 아니라 그냥 대화가 즐거워서 진짜 속에서 우러나는 그런 웃음ㅠㅠㅠ 유느가 '이 사기꾼아!' 하는데 대체 이게 얼마 만인지...완전히 대화를 끝맺지 않은 채 전화연결이 끊어져서 아쉽다. 해방촌에 가서 책방에서 유재석 특별전을 하는 거예요, 이 다음에 뭔가요ㅠㅠ 뭔가 재밌을 거 같음ㅋㅋㅋ 유느가 자의적으로 그런 걸 할 거 같지는 않지만ㅋㅋㅋ 이 장면 가지고 무한도전 노홍철 복귀네 마네 하면서 얘기들이 또 많은데 왠지 그건 아닐 거 같다. 근데 사실 또 유재석처럼 신중한 사람이 정말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서 2년 넘게 무도에서 목소리 한 번 들어본 적 없는 노홍철한테 정말 무심코 전화를 걸었을 거 같지도 않긴 하지만. 아 모르겠다ㅋㅋ



순간포착ㅋㅋㅋ 비닐봉지 20원이라는 소식에 감격한 유느ㅋㅋㅋㅋㅋ



사진은 2장밖에 없다. 캡쳐하다 보면 꼭 사진보단 움짤용 캡쳐가 더 많아져서ㅎㅎ



마지막은...음 저게 무슨 로봇이지? 태권브이인가, 마징가 제트인가. 하여튼 몇 백 만원짜리 들고 사진 찰칵. 문득 유느 어린 시절이 궁금해진다ㅋㅋㅋ


아 근데 다음부턴 걍 코멘트는 달지 말고 사진이랑 움짤만 올릴까...뭔가 되게 의미없는 말 주저리주저리 하는 거 같다. 블로그가 원래 그런 거긴 하지만...